“미래 도시 체험”…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버려진 상처 딛고 용산 알리미 됐다개”[현장 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성공버스’ 새달 2일부터 달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해안行 바다열차로 추억만들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수욕장 개장 맞춰 운행

‘열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 도우미로 나선다.


23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충남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바다열차’를 운행한다.

고유가 부담없이 가족이나 연인 등이 기차를 이용, 당일 코스로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열차는 오전 8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오후 10시33분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다.

이 열차는 오는 27일 서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하는 만리포로 향한다.28일에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달린다.

다음달 1일부터 동해안을 열차로 여행하는 관광객은 강릉·동해·삼척 3개 지역 주요 관광지 요금을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코레일 강원지사와 3개 지자체는 열차 이용객에 대한 ‘주요 관광지(20곳) 입장료 특별 할인’이라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할인 승차권은 도착일 포함 3일간 유효하며 도착열차 승차권을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6-24 0:0:0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