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장관과 소속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선플운동 선언식을 열고 “선한 말,선한 글,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선언식에는 지난 11월 출범한 국회 선플정치모임의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선플달기국민운동 본부 민병철(중앙대 교수) 대표,가수 김종서·김성수씨,개그맨 윤택씨 등도 함께 참여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12-19 0:0:0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