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3 0:0:0 25면
전남 최고 소득작물은 ‘하우스 고추’
지난해 전남지역 주요 농산물 가운데 재배면적 대비 최고의 소득을 올린 작물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고추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753곳의 농가를 상대로 소득조사를 한 결과 시설재배 고추가 1000㎡(10a)당 1054만원으로 가장 소득이 높았다. 다음으로 호박 999만 3000원, 가지 988만 2000원, 장미 943만 8000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