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LH이전 강제조정 검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역발전委 ‘정부 일괄배치안’ 채택 형식될 듯

정부가 2년여를 끌어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이전을 놓고 ‘강제 조정’ 카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일괄 이전’ 쪽으로 가닥을 잡은 정부의 조정안을 지역발전위원회의 손을 빌려 채택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18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LH의 지방 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면서 이를 조기에 매듭짓기 위한 강제 조정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강제 조정안은 ‘일괄 이전’ 쪽에 방점이 찍혀 있다. 마지막까지 관련 지자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방침이지만, 최근 여권 핵심부 등에서 흘러나온 일괄 이전안이 대세다. 탈락지역에는 다른 보상을 해 주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행법상 LH 이전은 국토부가 내놓은 안에 국회 보고를 거쳐 지역발전위가 심의·의결하도록 돼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4-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