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기 광주교대 교수가 지난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개교 225주년 기념 최우수 동문 시상식에서 대학을 빛낸 인물로 선정돼 기념 메달을 받았다. 박 교수는 1993년부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광주교대 총장, 광주희망네트워크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피츠버그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3-10-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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