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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석은 양보하세요” 임산부의 날인 10일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좌석 한쪽에 ‘임신부를 위한 좌석’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 10월 중에 기존 노약자석과 별도로 수도권 전철 1~8호선의 차량 1대당 2석을 임신부 배려석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10-11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