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포커스] 장우윤 은평구 예결특위원장

장난감 채운 도서관 선물 아이들 웃음에 행복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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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윤 서울 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일 잘하는 야무진 구의원’으로 통한다.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수립을 이끌어내는 의원으로 손꼽힌다.

장우윤 은평구 예결특위원장



장 위원장은 ‘은평구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 발의해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병원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월 1만원 미만의 건강 보험료를 내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구가 보험료를 대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시키기도 했다. 장 위원장은 “월 1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만나게 된 뒤 이분들을 꼭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병원에 가는 순간 건강보험료 체납액을 압류당하는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건강보험관리공단 은평지사 등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례로 은평구 지역 기존 200여 차상위계층 외에 현재 1300여 저소득 가구가 추가로 건강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장 위원장은 또 여성의 눈으로 보육과 교육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의회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평구 영유아플라자(장난감 도서관) 건립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개선 노력 등이 장 위원장의 대표적인 보육, 교육 분야 의정 성과로 꼽힌다. 구산동 구립 어린이집이 이전하면서 생긴 유휴공간에 보육정보센터와 시간제 보육시설, 장난감 도서관을 갖춘 영유아 플라자 건립을 제안한 주인공이다. 장 위원장은 “구로·용산·마포구 등지의 장난감 도서관을 직접 찾아 현황을 봤더니 직장만 그쪽에 있고 거주지는 은평구인 이용객들이 많아 우리 지역에도 장난감 도서관을 비롯한 각종 교육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현재 은평구 장난감 도서관은 연 40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 중이고, 하루 이용객은 평균 280여명에 달한다.

장 위원장의 의회 활동에 감동받은 주민들이 감사패를 전달한 일도 있었다. 구산동 구현초등학교 앞에 어린이 보행로가 없어 아이들 통학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되자 장 위원장은 보행로 설치 및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를 이끌어냈다. 이에 학부모들은 지난 2월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했다. 장 위원장은 “작은 불편함까지 찾아내 해결해 주는 진정한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12-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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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