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찰이 경운기 대리운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은署 이달부터 서비스

경찰이 경운기 대리운전 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이달부터 술을 마신 농민의 요청이 접수되면 경찰관이 경운기를 대신 운전해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농 현장에서 술을 마신 농민들이 경운기를 몰고 가는 사례가 많아 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 술을 마신 농민은 순찰차로 집까지 데려다 준다. 운전면허가 따로 없는 경운기는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단속할 근거가 없다. 그러나 경운기 음주운전은 자동차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첫 서비스는 지난 18일 내북면 봉황리에서 술을 마신 농민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농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4-03-20 29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