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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공약] “대포항 동해 제일 종합관광어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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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생 속초시장 예비후보

채용생(60) 새누리당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속초를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용생 속초시장 예비후보
지금 국도 44호선만 있지만 2016년까지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와 양양~속초 간 동해고속도로가 뚫리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더구나 속초항에 5만t급 크루즈항을 갖춘 국제여객터미널이 건설되고 양양국제공항 중국노선이 활성화되면 설악권 관광도 살아난다고 확신한다. 그는 “이런 기회를 계기로 고속도·철도가 없는 ‘반쪽 관광지’를 환동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포항을 국제회의, 카지노 등을 갖춘 관광호텔이 있는 동해안 제일의 종합관광어항으로 개발할 작정이다. 대포항은 속초해변과 연계한 케이블카와 요트마리나항으로 개발해 관광과 레저가 어우러진 미항으로 가꿀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을 속초관광발전 기회로 활용하려고 설악동 재개발, 외옹치, 영랑호 개발도 서두를 작정이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4-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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