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이어 GTX·KTX 연결… 철도길 따라 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오세훈, 서울의 디지털 인프라 세일즈… “글로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량리역 인근 변전소? 안 될 말”… 동대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잠 신이시여, 풍년 들게 해주소서”… 경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속초서 노부부 메르스 의심증상…지정 격리 병상 입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원 속초에서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1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속초에 거주하는 A씨(69·여)가 고열 등 메르스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A씨와 함께 남편 B씨(78)를 강릉의 국가지정 격리 병상으로 옮기고 가검물을 채취,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현재 A씨는 열이 내리는 등 증상이 악화하지 않고 있으며, B씨도 기침 외에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달 23일께 서울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친척과 식사를 하는 등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이들 부부의 감염 여부가 이르면 내일(2일)께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