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취업난 청년들 건강까지 비상… 전주지역 3분의1 ‘이상 징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전북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청년들의 3분의1가량이 건강에 이상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는 올 들어 7월까지 19~27세 청년 2289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한 결과 33%인 749명이 이상 징후를 보였다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고중성지방이 3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간 기능 수치 이상 277명, 고콜레스테롤 85명, 신장 기능 수치 이상 45명, 요당·요단백 검출 13명 등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5-08-06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