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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지역경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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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관광 연계 장터 창조

문병길 전남 장흥군 경제정책과(행정 6급)

주5일 근무 실시에 발맞춰 지역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시장을 2005년 7월 개장해 실무를 맡고 있다. 전국 1372개 전통시장 중 가장 성공한 ‘창조경제 표본’으로 인정받았다. ‘토요시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는 말을 들었을 만큼 신화창조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전통시장과 장터를 2004년 2개월에 걸쳐 일일이 답사하는 열정도 보였다.



우리나라 대표 원예실습장 육성

손창환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우리나라 1호 시설원예기술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2009년 아시아 최초로 유럽형 시설원예실용실습교육장(ATEC)을 만들어 정부 지정 우리나라 대표 원예실습장으로 육성했다. 68명의 외국 농업전문가를 강사 풀로 구성해 연간 2500명을 대상으로 지구촌 농업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해외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5-10-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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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