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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합격자 발표… “여성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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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고3 재학생도 다수 합격

서울시교육청은 1일 2015년도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 214명을 발표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70명, 전산 10명, 사서 11명, 시설 9명, 보건 5명 등이다.

합격자 연령 분포를 보면 26∼30세 합격자가 82명(38.3%)으로 가장 많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7세인 고3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직렬에 지원한 48세 남성이다.

여성 합격자는 13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4%를 차지했다.

교육청은 ‘고졸성공시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는 선발 예정인원의 절반인 9명을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교의 해당 분야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선발했다. 합격자 9명 모두가 현재 서울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일부터 3주간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하며, 이르면 내년 1월 1일 임용된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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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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