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산과기원·동화약품 치매 치료제 개발 협약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동화약품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울산과기원과 동화약품은 29일 과기원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치매 치료제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치매의 60% 이상은 알츠하이머 질환으로 발병한다. 특정 단백질이 뇌에 쌓여 뇌 기능의 저하를 부르는 알츠하이머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치료제 개발이 어렵다.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4600만여명으로 치료제 시장은 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


임미희 울산과기원 자연과학부 교수는 알츠하이머 질환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중 표적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이다. 임 교수는 이번 동화약품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