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상암, 가족 여가 공간으로 재창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신규 K패스 절반 이상 ‘경기패스’ 가입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8000원에 ‘세계 미식여행’… 19일 성북로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관악구, 고독사 예방·위기가구 발굴 팔 걷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가락-오금동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지속 노력”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파구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사고 건수가 낮은 가운데서도 줄어들고 있다. 2015년도 송파경찰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내 교통사고 건수는 4건이었다. 2014년도에는 5건으로 전국 수치 대비 0.95%수준이다.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락본동, 오금동 등 인근 학교를 돌아본 결과 학교 주변 횡단보도가 신설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 지도가 적극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33건에서 523건으로 꾸준히 줄고 있는 추세다. 송파구 역시 스쿨존 확대, 학교 주변 교통 환경 개선 등의 정책을 꾸준히 펼쳐 수치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오금고등학교 앞 신설되는 횡단보도는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반기고 있다. 횡단보도 간 거리가 멀어 무단횡단이 빈번했던 구역이 안전 지역으로 탈바꿈 했다.

송파경찰서 또한 어린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근처 주요 사거리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영한 의원은 “교통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는 등 안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