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낙하산’ 사이… “안쓰럽다가 열불”

‘계약직 공무원’을 보는 정규직들의 두마음

‘서울로’ 첫 주말 23만명 발길

개장한 ‘서울로 7017’ 걸어보니

세종엔 ‘부동산 문샤인’ ?

서울 2만원 올랐는데 12만원 껑충

4월, 석촌호수에 가면 ‘스위트 스완’이 벚꽃에 물든다

송파구, 호프만 작품 백조 띄워… 불꽃쇼·벚꽃 콘서트 등 ‘봄·봄·봄’

입력 : 2017-03-28 22:48 | 수정 : 2017-03-29 01:4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띄워졌던 러버덕이 올해 백조로 변신해 돌아온다. 다음달 열리는 송파구의 벚꽃축제에서다.

송파구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호수 일대에서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사진 아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에서 9일로 대폭 늘리고, 공공예술 프로젝트,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관람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첫날인 1일에는 2014년 러버덕, 지난해 슈퍼문에 이은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스위트 스완’(위)이 석촌호수 동호에 공개된다. 스위트 스완은 러버덕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14~16m 규모의 엄마·아빠 백조와 3.5~5m 규모의 아기 백조 5점 등 백조 가족으로 구성됐다. 엄마·아빠 백조가 부리를 맞대고 마주 보는 모습은 커다란 하트 형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2일 저녁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린다. 저녁 9시 타워를 중심으로 3만여개의 불꽃이 서울 하늘과 호수를 물들이는 불꽃쇼가 11분간 펼쳐진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10분), 대만의 ‘타이페이 101타워’(5분) 불꽃쇼보다 길어 세계 3대 초고층 빌딩 불꽃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는 석촌호수 동호에 벚꽃조명을 설치해 야간 운치를 더했고, 서호 수변무대 쪽 산책로에 우산 조명을 설치해 마치 우산 꽃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줬다. 호수 전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말인 1·2일, 8·9일엔 벚꽃콘서트와 별별공연, 전통예술공연이 서호 수변무대, 서울놀이마당, 동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8·9일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는 한동근, 씨스타,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 공연이 열린다. 수공예 아트마켓, 벚꽃캔들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푸드트럭들도 마련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서울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한 석촌호수 벚꽃축제에서 차별화된 체험을 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3-29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문재인 아이템 갖고파”…‘문템’ 신드롬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이템’을 줄인 말인 이른바 ‘문템’이 열풍이다. 등산복, 안경, 구두, 넥타이 등 문 대통령이 착용했던 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서대문 숲길, 노약자도 정상까지

문석진 구청장 ‘녹지 보행권’ 정책

‘도봉순’ 없어도 든든한 도봉구

재난언전과 신설... 지역안전 1등급

‘효사랑’ 성동구

‘효사랑 멋집’ 70세 이상 할인

노면전차, 노원구서 다시 달린다

체코 노면전차 구매계약 체결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