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불·병충해 등 신고 한곳서 ‘OK’… 산림청, 재해신고 앱 하나로 통합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은 6일 산불·소나무재선충병·산림훼손 등을 한곳에서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재해별로 각각 앱을 운영해 왔다. 출시에 앞서 전국 산림 현장에서 기능 점검도 마쳤다.

산림 재해신고는 화면 하단에 있는 신고 아이콘을 누른 뒤 촬영 또는 전화신고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앱은 단순 신고 기능뿐 아니라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용자 주변의 산불·산사태 발생위험에 대한 예측 정보, 기온·풍향 등의 날씨 정보 등도 제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처리 결과까지 알림정보로 회신해 주는 등 정부와 국민 간 소통을 강화했다. 산림청은 안드로이드 기반 앱 서비스에 이어 아이폰용은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4-07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