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자연휴양림 하계 예약자 추첨…객실 평균 경쟁률 7.9대1 기록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변산 14.8대1로 가장 높아

여름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8월 24일 예약자를 추첨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객실은 7.9대1, 야영시설은 3.1대1에 달했다. 지난 5~11일 인터넷을 통한 신청에는 13만 1800명이 접수했다.

휴양림별로는 변산자연휴양림이 14.8대1로 가장 높았고 남해편백휴양림 11.6대1, 대관령자연휴양림 10.6대1 등의 순이었다.

특히 7월 29일 변산휴양림 위도항 객실은 173대1,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는 70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취소되거나 예약 신청이 없었던 객실과 야영데크 등의 시설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6-14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