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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정복 입는 서울 택시 기사님들

9월부터 근무복 의무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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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5가지 20일까지 시민투표… 개인택시는 의무화대상서 제외

서울 시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9월부터 의무적으로 근무복을 입는다. 2011년 11월 당시 이명박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에 따라 복장을 자율에 맡긴 지 6년 만이다. 서울시의 모바일 투표 시스템인 엠보팅에서 법인택시 운전기사 근무복 디자인 시안 5가지를 놓고 20일까지 시민 투표를 한다.

서울 시내 법인택시 운전사들이 오는 9월부터 의무적으로 근무복을 입는다. 사진은 19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사무실에 전시된 근무복 디자인 후보작들.
연합뉴스

서울시는 최근 시내 법인택시 노사가 이러한 관련 협의내용을 통보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첫해에만 시 예산으로 근무복을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법인택시 측에 전달했고, 이에 최근 노사가 협의결과를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시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현재 업체 252곳, 3만 5000여명에 이른다. 첫해에만 시 예산 16억1000여만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시와 법인택시 업체 측은 2014년 이래 근무복 도입에 필요한 재원을 누가 떠안느냐는 문제로 줄다리기했다. 지난해 시의회에서 이에 필요한 재원 16억여원을 올해 시 예산에 반영해 통과시키면서 물꼬가 트였다.

시는 택시기사 근무복이 서비스 향상과 승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자율화 이후 일부 택시기사들이 여름철에 반바지 착용을 하거나 슬리퍼를 끌고 운전을 해 ‘택시기사 복장이 불량하다’는 취지의 민원이 계속돼 왔다.

한편 4만 9300여명의 서울 개인택시 운전기사는 이번 근무복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8월 중 모든 운전기사에게 와이셔츠 한 벌씩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6-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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