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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동율의원 “고속도 인접 세솔초 운동장 대체부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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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이 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강력한 의지와 집념으로 해결했다.

김 의원은 신내 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에 의해 새솔초등학교 운동장이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와 약 25M 간격으로 인접하게 계획됨에 따라 이 학교 어린이들이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주변 주민복합시설용지(3162㎡)를 활용하여 해결했다.


김 의원은 “SH공사의 주택단지 실시계획을 확인하고 현장을 점검 하던 중 새솔초등학교의 운동장이 고속도로와 같은 높이로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어린이들의 안전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즉시 국회의원, 자치구의원들과 대책을 모색하였고, 신내3지구에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의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학교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여 국민임대주택 사업자인 SH공사와 박원순 시장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지난해 11월 주민복합시설을 학교용지로 변경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새솔초등학교의 안전한 운동장은 방학기간인 7월말에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9월중으로 완료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어 내일처럼 기쁘다”며 “손주를 키우는 할아버지이다 보니 아이들과 관련된 작은 위험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었다”며 문제 해결의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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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