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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상 서울시의원 한우리문화센터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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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광상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영등포4) 9월 21일 영등포구 대림2동에 위치한 한우리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광상 서울시의원(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1일 대림동 한우리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유광상 의원을 비롯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지역 구의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해 한우리문화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대림2동은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대다수인 전형적인 주거단지로 다문화인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문화적 차이로 인해 주민들간 화합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문화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만들어 가는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지난 2013년 8월부터 추진, 그 핵심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이 건립된 것이다.

이날 개관한 한우리문화센터는 영등포구 대림2동 중앙시장내 공영주차장 3층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마련되었다. 총공사비 25억여원이 투입된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총 3층 규모로 지하1층과 지상 1,2층은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3층에 1,002.81㎡(약 303평) 크기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헬스교실, 탁구, 요가교실, 사랑방, 한국어교실, 마을카페 등이 들어서 있고 한민족공동체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사용허가를 받고 운영한다.

유 의원은 개관식에서 “주거환경을 보호하고 정비하며 주민의 건강, 안전, 이익을 보장하여,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유 의원은 “그동안 번번한 문화시설이 없었던 대림동 지역에 문화센터가 개관되어 복지, 환경 등의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의 공간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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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