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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비 넘었다”… 신고리 공론화위 오늘 자료집 배포

‘5·6호기 자료집안’ 심의·의결

입력 : 2017-09-27 23:50 | 수정 : 2017-09-28 02:4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이 숙의 과정에서 참고할 공론화 자료집을 28일 배포하기로 했다.

공론화위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무실에서 제11차 회의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자료집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공론화위는 지난달 24일 제6차 회의에서 보고된 자료집 작성 계획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재개 양측에 자료집 초안 작성을 요청했다. 자료집 초안은 양측이 교차 검토하고, 공론화위가 위촉한 검증 전문가 그룹이 자료에 인용한 자료와 출처에 대해 제3자 입장에서 검증했다. 양측의 교차 검토 의견과 전문가 검증 의견은 각주로 반영했다.

자료집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2장은 공론화 개요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기본 현황으로 구성돼 있고, 공론화위가 직접 작성했다. 3~4장은 건설 중단·재개 측의 주장과 근거자료가 같은 분량으로 실렸다. 공론화위는 내일까지 인쇄를 완료해 우편을 통해 시민참여단에게 배송할 계획이다. 공론화위 홈페이지에 게시해 일반 국민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희진 공론화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공론화집 배포)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온라인 동영상 강좌와 이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기에 숙의 과정에 큰 차질을 빚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내일(28일) 우편 발송을 하면 추석 전엔 충분히 (시민참여단이)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론화위는 다음달 1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종합토론회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하되 세션별로 전문가 설명과 시민참여단 분임토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민참여단 의견 조사는 종합토론회 첫날 3차 조사를 하고, 마지막 날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마지막 4차 조사를 하기로 했다.

한편 공론화위는 청소년 의견을 듣고 숙의 민주주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래세대 토론회’를 연다. 서울 소재 17개 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공론화위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연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09-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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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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