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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해 서울시의원 “사회 참여 강화-프로그램 개발 등 경로당 혁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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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존시대 지역의 주민과 소통하는 노인복지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병해 서울시의원(앞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 23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열린 ‘2017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동문회관 대강당 3층에서 학술연구분과 실무위원, 학계 및 업무담당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또 이병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금용 상명대 교수, 김정현 서울시복재재단 연구위원,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 김광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장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병해 의원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관이 경로당에 대한 역할, 노인복지관의 경로당 활성화 사업위한 지역협력사업 수행,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및 개발, 경로당 개방 극대화, 경로당 활성화 사업 개선 요구사항으로 노인보호 및 사회참여 기능 강화 등 필요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인복지관이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강점으로는 기관 및 담당자의 높은 관심과 프로그램의 내용적 충실도이다”라며 “젊은 노인들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경로당 혁신은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양승조 위원장) 주최로 열린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을 모색하는 토론회에서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대한 법제화와 적절한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하게 지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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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