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공명선거!’(부산 남구선관위 홍보주무관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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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선관위 홍보주무관 박성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참혹한 기억이 아직 가시기도 전에 이곳저곳에서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희생이 계속되고 있어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이럴 때마다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자주 방영되던 공익광고 한편이 떠오르곤 한다.

초등학교 미술시간, 한 소년이 불조심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리다 ‘그림 속에 발생하는 가정집 화재, 산불 등이 만약 현실이 된다면 얼마나 끔찍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내용으로 광고의 끝부분에 불길과 함께 나타나는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라는 글이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하며 광고 속에 등장하는 소방차와 앰뷸런스의 사이렌 소리가 아직도 요란하게 들리는 듯하다.

이렇게 불조심 뿐 만 아니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공명선거이다. 공명선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러지는 것’을 말한다. 언론은 국민의 의사를 왜곡없이 기사에 반영하고 후보자는 선거법규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유권자는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 등 합리적 요소를 고려하여 투표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여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함으로써 그 결과에 대해 누구든지 승복할 수 있는 선거이다.

그렇다면 공명선거를 위한 위 필수요소들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지난해 5월 9일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제17·18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하여 언론보도의 공정성, 선거의 공명성에 대한 긍정 평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시 고려사항도 인물·능력과 정책·공약이 80%를 넘나들고 있으며 선관위의 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타난 반면, 선관위의 중립성·공정성에 대한 우려는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명성에 대한 평가에 대해 조사대상자 중 28.8%가 보통이하로 평가했으며 이를 위한 해결과제로 ‘언론기관 등이 올바른 여론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35.0%)’, ‘후보자 등이 선거법을 준수해야 한다(30.5%)’, ‘위법 행위를 하는 후보자에게는 투표하지 않아야 한다(13.8%)’, ‘선거 사범에 대해 강력한 단속,처벌을 해야 한다(11.7%)’순으로 응답했다.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언론은 공정한 입장에서 진실만을 알려야하고 후보자는 예비공직자로서의 기본원칙인 법을 준수하며 국민은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야하고 선관위는 엄정중립의 자세로 공정관리를 수행해야만 아름다운 선거,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우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올해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절차사무관리의 공정성,정확성,투명성을 공고히 하고 엄중하지만 따뜻하고 품격있는 법집행,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친근한 홍보로 정치권과 유권자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이제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언론,후보자,국민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를 위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제19대 대통령선거로 확산된 공명선거의 분위기를 공고히 하여 풀뿌리 민주주의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 더 견고해 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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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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