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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경기 안양시 등 전국 5개 시·군 동시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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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합화,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에 도착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경기 안양시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동시에 채화된다. 시는 다음 달 2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리는 충훈 2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채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화는 경기도 안양시와 제주, 충청 논산, 전라 고창. 경상 청도 등 시·군에서 동시 채화된다. 이후 각 시군 봉송로를 이동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합화한다. 개최일인 9일에는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에 도착할 예정이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구호로 열리는 안양 봉송행사는 50명으로 구성된 봉송주자가 3일 오전 안양시청을 출발한다. 범계사거리와 성결대사거리를 거쳐 만안교에서 최종주자가 성화를 이어받아 총 5㎞의 구간을 달리는 성화 봉송행사를 마무리한다. 필로스장애인무용단, 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식전행사, 안양태사모예술단의 사물놀이, 안양만안 다리밟이놀이 등 축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인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는 다음 달 9일 시작해 18일까지 열흘간 평창과 정선,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하나 된 열정‘이란 구호로 열리는 대회에는 49개국 선수 570명이 참여해 참가 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패럴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다. 6개 종목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설원과 빙판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필운 시장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패럴림픽까지 이어가 화합과 평화를 위한 대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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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