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기념관, 둘리 뮤지엄 등 인증 도장 모으면 이벤트 제공
‘역사문화관광벨트’란 도봉구를 대표하는 명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코스로 총 8개의 역사 문화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함석헌 기념관, 둘리 뮤지엄, 김수영 문학관, 원당샘 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 묘,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간송 옛집 등이다. 스마트폰에 ‘버라이어티 도봉’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시설별로 설치된 ‘QR 코드’를 앱으로 찍으면 모바일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장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제공된다.
한편 이날부터 한 달간 완주자, 탐방록 우수 작성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3-20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