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상도유치원 막는다”…14만곳 안전 점검

학교·철도 등 국민 생활 밀접 시설 대상

올해 순천 관광엔 ‘감성 스토리’가 흐른다

2019 순천 방문의 해 ‘관광 밑그림’

“쓰레기 투기 안 돼”… CCTV는 청결 보안관

서울 마포구, 골목길 상습 쓰레기 투기 퇴치

[현장 행정] 공간 ‘주민 품으로’… 소통의 길 열리다

장승배기 행정타운 밑그림 공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동작구의 지리적 중심지임에도 낙후된 장승배기 일대가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의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면서 행정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을 목표로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에 들어서는 종합행정타운 조감도.
동작구 제공

동작구는 지난 11일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구 측은 “2016년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을 발표한 지 2년 만”이라고 21일 설명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해 지난달까지 최종 10개 팀(국내 8팀, 국외 2팀)의 작품을 접수했다. 기술 심사와 2차에 걸친 심의를 거쳐 5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1등 당선작은 청사가 들어서는 주변과의 연결성, 공간 개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설계안에 따르면 종합행정타운에는 구청과 의회 건물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과 주민편의공간이 마련된다. 열린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민을 위한 공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설의 공공성을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문화복지센터는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영도시장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기존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관상복합청사 형식으로 지을 예정이다.

공모 심사를 맡은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기존 구청과는 다르게 길이 열려 있고 소통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면서 “새로운 복합청사가 지역커뮤니티에 기여해 동작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은 현 노량진 구청사와 구의회 등을 장승배기로 옮겨 분산된 행정기능을 한데 모으는 사업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창우 구청장의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현 노량진 구청사는 1980년 개청해 40년 가까이 지나 노후화되면서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게다가 자치구 청사 가운데 땅값이 세 번째로 높을 정도로 비싼 사업부지에 자리잡고 있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먼저 재원을 투자해 장승배기에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면, 구에서 그 대가로 현 노량진 청사부지를 LH에 제공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의 계약을 체결했다. 구청이 옮겨간 후 노량진 일대 옛 청사부지는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은 장승배기와 노량진의 동시 개발을 통해 동작의 신발전 축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면서 “단순한 청사 건립이 아닌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5-22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김현철 “한국당, 아버지 사진 당사에서 내려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이었다고, 5·18 유공자들은 ‘괴물 집단’이라고 망언하자 고 김영삼 전…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금천구 ‘힙한 레미제라블’ 온다

청소년 뮤지컬 응원 유성훈 구청장

강서 의료관광, 복지부 공모사업

2012년부터 6차례… 국비 1억 확보

용산 ‘외국인 친화도시 프로젝트’

외교관 특강 등 각국 대사관과 협조

“관광으로 순천의 품격 높일 것”

허석 순천시장 인터뷰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미세먼지 잡는 동작

    서울 동작구가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비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동작구는 구비 3200만원(가구당 1…

    수해 걱정 줄인 광진

    서울 광진구는 공공하수도 공사를 할 때 가정하수관 정비대상을 굴착 폭 구간으로 한정했던 것을 도로 전폭으로 확대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