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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장지역 출근길 빠르고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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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신규노선 확충으로 위례신도시에서 장지역까지 출퇴근 환경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 질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에 따르면 서울시는 버스정책심의위원회 노선조정심의를 통해 위례신도시에 시내버스 신규노선을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1월 정기노선조정심의 후 지역주민 반대민원, 도로여건에 따른 위험도 최소화, 다른 자치단체와의 협의 미완료 등으로 조정이 필요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지난 26일 재심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노선조정심의에서 결정된 시내버스 신규노선(3320번(가칭))은 배차간격 10~20분(첫차 4시 30분, 막차 22시 30분)이고 송파공영차고지를 출발하여 위례신도시와 장지역을 거쳐 세곡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출근시간대 혼잡이 심한 중앙정류소를 이용하지 않고 가로변정류소를 신규 설치하여 출근시간대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오는 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에 있다.

정진철 시의원은 “이번 노선조정심의는 서울시가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위례신도시 내부를 통행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접근이 편리할 수 있도록 위례순환노선을 신설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신규노선을 통해 송파 위례 지역에서 장지역과 복정역 접근성이 기존 시내버스 노선보다 크게 개선되어 지역주민들의 출퇴근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위례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맞춤버스 노선신설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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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