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두렵다…일산호수공원 ‘유리섬유’ 공습

25년 흘러 인공폭포·인공암 부식·균열

섬관광 1519억… ‘한국판 산토리니’ 만든다

행안부, 도서종합개발계획 확정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골든타임 잡는 동작

상도동 등 6개 동에 소화기 1000개 설치

제주에 은퇴 공무원 공동체마을 문열어

연금공단, 서귀포 옛 무릉동분교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귀농자 농촌체험 돕게… 18명 입주
3개월 머물며 각종 프로그램 참여

지난 1일 제주 서귀포 대정읍 옛 무릉동분교에서 열린 ‘은퇴자 공동체 시범마을’ 입주식 행사에서 정남준(오른쪽 첫 번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과 양윤경(왼쪽 첫 번째) 서귀포시장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퇴직 공무원이라면 앞으로 ‘제주에서 세 달 살기’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은퇴 공무원을 위한 공동체 마을이 제주에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은퇴한 뒤 연금 생활 중인 공무원들을 위해 제주 서귀포 대정읍 옛 무릉동분교에 ‘은퇴자 공동체 시범마을’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시범마을은 지역 내 유휴공간이던 무릉동분교를 개조해 귀농을 꿈꾸는 퇴직 공무원들이 농촌 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입주자로 선정된 퇴직 공무원 18명은 앞으로 3개월간 분교에 머물며 제주에서 살아 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용료와 관리비는 개인 부담이지만 도시보다 생활비가 저렴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은 크지 않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입주자들은 이곳에 머물며 농작물 키우기와 수확 등 농촌활동을 체험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교실, 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공단은 지역의 사회경제적기업과 귀농·귀촌센터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남준 연금공단 이사장은 “공동체 마을은 저비용으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협력을 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올해 12월 공동체 마을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한 뒤 성과가 좋으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8-10-03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김학의 성접대 피해 여성, 윤중천의 꼭두각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특수강간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 여성 이모씨는 윤씨의 꼭두각시나 다름없는 상…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힐링길 따라 ‘안전 점검 한 바퀴’

오승록 노원구청장 둘레길 점검

68만㎡에 60t…서울 종로 물청소 대작전

미세먼지 청소부 된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도시 뉴딜·평택호 관광단지 속도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

강동구, 재활용 ‘환경 지킴이’

자치구 첫 아이스팩 환경 캠페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