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구 가로수 이발한 듯 깔끔하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구 가로수 이발한 듯 깔끔하게
29일 서울 서초구 일대 가로수들이 도심의 예술작품처럼 네모 반듯하게 ‘사각 가지치기’ 디자인으로 단장하면서 정렬된 느낌을 주고 있다. 서초구는 반포대로, 서초대로, 방배로 등 주요 도로 구간 버즘나무 가로수 1176그루에 대해 사각 가지치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각 가지치기는 성장이 빠른 버즘나무의 특성을 살려 정형화된 네모 모양으로 정돈해 가로수가 일정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조경 방식이다. 아름다운 거리로 손꼽히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처럼 차별화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가 신호등이나 교통표지판 등을 가리는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미관을 단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서초구 제공
29일 서울 서초구 일대 가로수들이 도심의 예술작품처럼 네모 반듯하게 ‘사각 가지치기’ 디자인으로 단장하면서 정렬된 느낌을 주고 있다. 서초구는 반포대로, 서초대로, 방배로 등 주요 도로 구간 버즘나무 가로수 1176그루에 대해 사각 가지치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각 가지치기는 성장이 빠른 버즘나무의 특성을 살려 정형화된 네모 모양으로 정돈해 가로수가 일정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조경 방식이다. 아름다운 거리로 손꼽히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처럼 차별화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가 신호등이나 교통표지판 등을 가리는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미관을 단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서초구 제공
2018-10-3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