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행정자치위원회, 청소년시설장과 함께 변화 모색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 제2선거구))는 29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서울시 청소년시설 시설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청소년시설 발전을 위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시립 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드림센터, 문화교류센터, 미디어센터 직업체험센터, 미래진로센터, 활동진흥센터), 유스호스텔, 상담분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보호분야의 쉼터(일시·단기·중·장기 쉼터) 등 활동·상담·복지·보호 등 종합적인 청소년 영역에서 청소년시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 제2선거구)은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청소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인 것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시설장들에게 개선 또는 강화해야할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는 청소년시설의 현안 설명 후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청소년시설장들이 설명한 현안은 ‘청소년시설을 청소년에게 돌려주자’, ‘교육청과 청소년시설 공생관계 형성’,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마련’ 등 3개의 주제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자유토론에서는 상황과 여건이 다른 청소년시설의 평가기준 재설계,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 강화방안 및 처우 개선방안,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거점쉼터 및 치료형 쉼터의 필요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조례 제정, 청소년시설 재정규모의 적정성 등이 논의되었다.


문영민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보다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시설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건설적인 대안은 서울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소년을 위한 서울시·의회·청소년시설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