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도봉구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3선인 이 의장은 도봉문화원 이사, 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의장은 취임사에서 “초당적인 자세로 동료 의원 간 의견조율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 운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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