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특허 한류’ 중동에 이어 남미로 확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파라과이 특허청 문서전자화 시스템 구축

특허 행정 한류가 아시아와 중동을 넘어 남미까지 확산된다.

특허청은 3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 특허청 문서 전자화시스템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형 특허행정정보시스템(특허넷)의 해외 진출은 몽골,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 정부간 지식재산권기구(ARIPO),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5번째다. 이번 사업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신탁기금 78만 달러가 투입되며 한국특허정보원 주관으로 18개월간 진행된다. 파라과이 특허청의 문서 전자화와 전자화된 문서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구축, 시스템 활용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특허청은 2015년 파라과이 특허청 요청에 따라 특허행정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문서전자화 시스템이 구축되면 종이없는 특허행정 처리 기반이 마련돼 출원·심사 등 특허 행정 전 과정에서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문삼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파라과이 특허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남미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에 진출 또는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식재산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