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직원 실수로 잘못 지급된 산재보험금 100억

5년간 8종 보험급여 착오지급 332억…행정착오 이외 단순 과실 지급만 103억

용산공예관 앞, 전통·현대 공존의 길로

‘모던 헤리티지 문화거리’ 조성…준공식 60m도로에 디자인 가로등·전통 꽃담

전국 유·도선 선착장 41곳 안전불감 ‘만연’

현장관찰단, 125건 개선사항 시정…구명장비 관리 소홀·위험물 보관 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이 지난 4~6월 전국 41개 선착장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한 결과 125건의 개선사항을 찾아내 시정했다고 15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유선은 유람선 등 관광 목적으로 운항하는 선박을, 도선은 페리·여객선처럼 사람이나 화물을 싣고 운송하는 선박을 말한다. 내·해수면을 합쳐 전국에 모두 1300여척의 유·도선이 있으며 선착장은 400곳가량이다.

관찰단이 찾아낸 주요 개선사항은 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관리 소홀, 잠금장치 없이 페인트·시너 등 위험물 보관, 갑판 등 선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승객 탑승 시 신분 미확인, 객실 내 의자 파손 등이다.

구명장비에 덮개를 씌우거나 청소도구와 한 곳에 비치해 위급한 상황에서 이용하기 어렵도록 한 ‘안전불감’ 행위를 적발했다. 승선신고서 작성 뒤 신분 확인을 하지 않거나 배에서 흡연한 사례도 확인했다. 개선사항 125건 가운데 52건은 관찰단 개별 활동으로, 73건은 행안부 주관 중앙합동점검에 관찰단이 동참해 발굴했다. 관찰단은 선박을 자주 이용하고 선박 안전에 관심이 많은 국민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박 운항 성수기인 4∼11월 수도권·영남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 등 권역별로 활동한다.

안영규 행안부 안전관리정책관은 “8월 막바지 휴가철과 가을철 성수기에 유·도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도선 관찰단은 2017년 처음 도입돼 매년 운영하고 있다. 1기는 99건, 2기는 114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08-16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고유정 오른손 상처 공방…공격흔 vs 방어흔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범행 당시 입은 상처의 원인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이 공방을 벌였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배봉산 숲속 도서관 개관식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목3동 도시재생 활기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단재 모과나무, 영등포에 뿌리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용산의 문화유산 바로잡기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