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해송·기암절벽… 저도 비경에 홀리다

47년 만에 개방 대통령 휴양지 가 보니

‘늙은 서울’… 연말 1000만 시대 막 내린다

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 14% 돌파

서리풀의 밤은 낮보다 빛난다

서초 ‘서리풀 페스티벌’의 진화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 정착 지원…경북도 전국 첫 ‘반학반어‘ 시범사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의 ‘반학반어’ 시범 사업에 참여할 지역 대학생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나섰다.

도는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시범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공개모집을 3개 팀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주 5일 가운데 3일은 대학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 생활을 한다.

다음 달부터 4개월간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 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 등을 한다.

도는 이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는 활동 시간을 학점이나 수업(실습),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준다.

도는 이 사업이 청년의 어촌 정착과 창업 등 새로운 아이디 발굴로 마을 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내 어가 인구는 2013년 8534명에서 지난해 5715명으로 33%나 줄었다. 동해안 5개 시·군 가운데 포항을 제외한 영덕, 경주, 울진, 울릉 등 4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어촌이 소멸될 위기를 맞고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청년들을 유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어촌을 체험하며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나경원, 미국에 있는 아들 국적·원정출산 묻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자신의 아들의 국적은 한국이며, 원정출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1…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관광이 더 즐거워지는 ‘더강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경산’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

“해외 철도 수주 중국과 협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양천 다문화공동체 ‘맛있는 소통’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