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2024년까지 2조 투입 노후 소방장비 교체·보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소방청, 장비관리 기본계획 처음 수립…표준규격 60종 개발·장비 인증제 도입

정부가 내년부터 5년간 2조원을 투입해 노후 소방장비를 교체·보강한다. 또 소방장비 표준규격 60종을 개발하고 장비 인증제도를 도입하며 장비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체 과정에서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제도를 보완한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소방장비관리 기본계획’(2020~2024년)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소방장비관리 기본계획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소방장비관리법에 따라 처음 만들어졌다.

우선 내년부터 2024년까지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장비를 교체·보강한다. 또한 소방청 주도로 장비 표준규격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한국 소방 현장에 맞는 장비표준규격 60종을 개발한다. 소방장비 인증제도(KFAC) 도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표준규격에 맞게 장비를 제작하고 체계적으로 제품 관리를 하는 제조업체에 국가가 인증을 부여하며, 소방관서에서는 인증업체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9-09-2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