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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필로폰 합동단속…북미지역 마약 유입 차단

내달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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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생산된 필로폰과 북미지역 마약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입을 막기 위한 국제 단속이 실시된다.

마약탐지견이 해외 우편물에서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관세청은 30일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WCO RILO AP)가 11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8주간 아·태지역 필로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태정보센터와 유엔(UN) 마약·범죄사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동단속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관세청과 말레이시아 경찰, 미국 마약청 등 20개국·22개 기관이 참여해 필로폰 밀수 가능성이 높은 수입화물과 여행자에 대한 정보교환 및 공조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필로폰 생산·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필로폰 압수량은 185t으로 10년 전에 비해 7.4배 증가했다. 이 중 아·태지역 적발량이 51%로, 북미(47%)와 함께 전 세계 필로폰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적발량이 126t으로 전년(82t)대비 54% 증가했다. 국제 범죄조직이 마약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동남아로 옮기면서 생산양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미얀마 트라이앵글 반군 자치지역에서 생산한 필로폰을 태국·라오스·캄보디아 등을 거쳐 가격이 높은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으로 밀수출하고 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지역으로부터 아·태지역으로 유입되는 필로폰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2월 멕시코 카르텔이 호주에 밀수출하려던 필로폰 1.7t을 미국에서 적발했고, 8월 호주 시드니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해상화물에 은닉된 필로폰 755㎏이 발견됐다.

한국에서도 화교계 범죄조직의 밀수가 적발되는가 하면 미국 출발 필로폰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출발 필로폰 단속량이 2015년 0.2㎏에서 올해 9월 현재 8.7㎏에 달한다.

이민근 아·태정보센터 소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필로폰의 아·태지역 확산과 멕시코산 필로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세당국간 협력 차원에서 지역·경찰·마약청 등 범위가 확대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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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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