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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증명할 총독부 기록물 나왔다

국가기록원, 1940년 노동력 공문 공개… 출가·전업 희망 인력 26만여명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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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전시 강제동원을 위해 전국의 노동력을 치밀하게 조사한 사실을 증명하는 기록물이 공개됐다. 국가기록원은 31일 조선총독부가 만든 ‘노무자원 조사에 관한 건’ 문건 등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원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문건은 조선총독부가 조선 전역의 노동력을 조사하기 위해 1940년 3∼9월 각 도에 전달하고 회신받은 공문과 취합 통계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학계에는 일부 알려졌으나 일반에 원본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문건에 따르면 조선총독부는 당시 각 도지사에게 1940년 3월 말을 기준으로 농업에서 벗어나 일시적으로 타지에서 돈을 벌고 싶어 하거나 직업을 바꾸려는 출가·전업 인원을 조사하도록 했다. 조사 결과 출가·전업이 가능한 인력은 남성 92만 7536명, 여성 23만 2641명 등 총 116만 177명으로 파악됐다. 출가·전업 희망 인력은 남성 24만 2314명, 여성 2만 767명 등 총 26만 3081명이다. 출가·전업 가능 인력과 비교했을 때 희망 인력에서 남성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국가기록원은 “출가·전업을 희망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일제의 강제동원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가이지마(貝島) 오노우라(大之浦) 6·7 탄광 근로자 명부’와 관련 사진, 명부 수집 경위가 기록된 재일동포 김광렬(1927~2015)씨의 일기 등이 포함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9-11-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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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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