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10일까지 생활예술동아리 축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오는 10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제2회 생활예술동아리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예술동아리 연합축제는 민관협력 사업 하나로, 민간 동아리가 직접 기획·홍보·진행한다. 이번 축제엔 강남구 생활예술동아리 25개 팀 200여명이 참여, 전시팀과 공연팀으로 나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전시팀은 생활예술동아리 1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미술·공예·자수·민화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팀은 9일 오후 3시 ‘알콩달콩 강남콩축제’를 연다. 하모니카·통기타·시니어모델·중창단 등 13개 팀이 공연한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생활예술동아리가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행사들을 꾸준히 마련, 구민에게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는 문화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11-0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