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춘례 서울시의원,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양국의 청소년 문화교류가 친선외교 역할로 발전하도록 기회 늘려갈 것”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9일 성북구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주최한 본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이큐티, 옐로비, 더스틴, 에딕션크루의 축하공연과 종로구 소재 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공연, 라오스 청소년 공연 등 양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김춘례 의원의 서울시 공모사업 예산편성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제기해 왔고, 이에 서울시는 문화본부에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을 편성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그동안 건전한 청소년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고,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 데에도 힘써 왔다.

이날 성북구 지역 유승희 국회의원과 파타이 펫 폰라밋 라오스 교육부 장관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오스 정부는 본 행사의 개최에 도움을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의미로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 의원은 “한국-라오스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번 행사로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양국의 청소년 문화교류가 친선외교 역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