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선 양주 회정역 신설, 2023년 준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양주시에 경원선 회정역이 신설돼 2023년 개통한다.

양주시는 24일 회천신도시에 국철 1호선인 경원선 회정역 신설 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202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정역은 회천신도시 내 덕정역과 덕계역 사이에 건설한다. 양주시는 내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2021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양주시는 회정역 신설이 주민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양주테크노밸리, 옥정·회천신도시 등 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모든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GTX-C노선, 전철 7호선 연장과 함께 교통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