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격탄에… ‘플라이강원’ 매각·버티기 갈림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증질환 대형병원 진료 땐 의료비 더 부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요양급여 부정수급 5년간 2.6조… 징수는 1159억 그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육부, 청암대 대학인증효력 1년간 정지… 27억 예산 끊겨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신문 보도 그후]

대학 설립자 아들인 강명운 청암대 전 총장이 교비 6억 4500만원을 유용해 배임죄로 1년 6개월 형기를 마치고 나와서도 학교를 좌지우지한다는 보도<10월 23일자 14면>가 나가자 교육부가 제재를 가했다.

교육부 산하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5일 청암대를 현장 방문해 실사한 뒤 지난 23일 내년 12월까지 1년간 대학인증효력을 정지한다고 통보했다. 대학 측은 교원소청위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철회 결정을 한 교수 2명을 5년 넘게 복직시키지 않고, 강 전 총장 재판에 유리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직원을 징계하지 않은 데다 이사회를 부당하게 운영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인증 효력 정지로 청암대는 우선 27억원의 예산 지원이 끊긴다. 정지 기간 정부의 재정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1년 내에 보완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예 인증이 취소된다. 인증이 취소되면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이 없어지고 대학 이미지가 떨어져 사실상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 청암대는 지난 8월에도 강 전 총장이 대학에 손실을 입힌 배임액을 갚지 않아 지원금 8억원을 받지 못했다. 대학 교직원들은 “관선 이사파견과 교육부의 목적감사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9-12-27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성동, 서울 자치구 첫 6년 연속 일자리 대상

도선동 봉제·성수동 수제화 등 맞춤 사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용적률 완화도

강남구·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한마음’… 2차 추경 715억

협치 성과로 당초 492억서 223억 늘려 소상공인 임차료·지역상품권 등 투입

주거 위기 없게… 서대문 ‘징검다리주택’ 5곳 확대

임대료 없이 1년 거주·맞춤형 복지 제공

“함께 견뎌요”… 매일 청량리시장 찾는 덕열씨의 강행군

동대문, 화재 피해 상인들 장사 재개 위해 안전진단 등 행정 지원·과일 특판 행사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