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맑은 물’ 연구모임 만들어 정수공법 개선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상수도 운영’의 달인 엄점용씨


엄점용씨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 엄점용(53)씨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1991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기업체의 품질관리 활동을 깨끗한 물을 만드는 데 접목시켰다. 고객 만족을 위해서다. 수년간 비효율적인 정수공정에서 18개 과제를 해결했다. 더 나아가 정수공법 개선을 위해 ‘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을 만들고 1999년부터 연구사업을 매년 실시했다. 그 결과 23편의 연구사례를 발표해 정수처리 기술개발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소독처리 과정에서 염소를 30% 줄였다.

2019-12-30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