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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올해 신규 3곳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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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올해부터 구미시장 등 3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 선주원남동, 금오시장, 선산시장 등 3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은 사업면적 16만 578㎡, 총사업비 167억원, 사업기간 2020년∼2023년(4년간)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금리단팩토리 조성, 금리단길 도로 다이어트, 금리단 캠프 조성, 경로당 정비 등이다.

또 금오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은 기존 유흥·숙박 밀집지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목표로 추진한다.

금오시장을 포함한 사업면적이 25만 236㎡이고 총사업비는 250억원이다. 올해 사업 공모를 거쳐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선산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은 사업면적 20만㎡이고,올해 상반기에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부도심 기능을 회복하고 선산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미 북부권역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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