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4일 중·고등학생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강남인강 무료수강을 추진했다.
회원가입 절차 없이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대비까지 900여개 전 강좌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지난 20일 기준 누적 접속자는 46만명을 돌파,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오는 25일부턴 자기 주도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과목별 초성퀴즈 맞추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댓글 행사도 진행된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강남인강의 특화된 콘텐츠로 전국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