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서 타인 성적·납세증명서가… 개인정보 1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넷볼·피구·건강 줄넘기… 0교시 체육, 학생 체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담양형 미래 농업, 지속가능한 기반 구축… 향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올해부터 화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천 생명수교회 신도가족 1명 코로나 추가 발생… 총 71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천 소사본동의 생명수교회

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됐던 소사본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 신도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1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괴안동 빌라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부천 34번째 확진자이자 생명수교회 신도인 53세 여성의 가족이다.

이 남성은 앞서 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자 감염이 의심돼 자가격리됐다가 전날 해제를 앞두고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이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옮기고 자택과 인근 지역을 소독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