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코로나19 조기 극복!…강남, 소상공인·주민대표 간담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계각층 목소리를 듣고, 강남구가 시행 중인 극복 방안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6차례 열린다. 구가 시행 중인 정책은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소개한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된다.

지난달 28일 열린 첫 간담회엔 지역 통장협의회장 연합회원 22명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이 해외입국자 앰뷸런스·가족호텔 지원 등 구가 시행 중인 자가격리자 관리 방안과 관내 방역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