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축도시공간연구소→‘원’으로 승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올 11월 ‘국토硏 부설기관 13년’ 마침표

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오는 11월 건축공간연구원으로 승격된다.

정부 관계자는 25일 “지난달 말 국회에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승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2007년 총리실 산하 국토연구원의 부설연구소로 출발한 지 13년 만이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그동안 부설 연구소이기는 하지만 예산, 인사, 기관운영 등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법률적 지위가 국토연구원 부설 연구소이다 보니 건축기본법과 건축자산법 등 관련 법에서 기관명을 명시하지 못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

박소현 소장은 “독립법인화로 그간 수행해 온 국가의 건축 및 도시공간 정책을 더욱 원활히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생활 SOC 3개년 계획 실행, 국토경관 향상 등 급증하는 건축·도시 공간 개선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0-05-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