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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캠페인에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이기중 본부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박완식 경기지역본부 부장, 이항기 광명전통시장협동조합이사장, 박재철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광명시립 소하2동 복지관, 철산복지관, 용인 수지 노인복지관, 성남시 외국인 주민복지 지원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은 광명 복지관 2곳, 수지 노인복지관, 성남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 등 4곳에 식료품, 위생용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후 열린 정담회에서는 중소상인과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상공인들의 경제상황과 위축된 복지관 후원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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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정 위원장은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적으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 것은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 공공기관 등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관계기관과 함께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