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마산·상봉역 인근 공공주택 1564가구 공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정류장·공원 벤치서 독서 어때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유럽풍 기차 레스토랑의 낭만… 노원서 달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부 2주마다 국가별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입국자 관리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중국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 1.9 서울신문 DB
정부가 국가별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를 정례화해 입국자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례평가로 국가별 동향을 분석해 확진자가 증가하는 국가에는 비자제한, 항공편 감편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별 현황과 확진자 추이를 고려하고 국가별 위험도를 분석해서 2주마다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계부처 간 회의를 통해 방역 강화대상 국가, 추이 감시국가, 교류 확대 가능국가의 3가지 유형으로 지정 관리할 예정”이라며 “방역 측면과 외교·산업적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 대해 항공편 운항 허가를 일시 중지하는 등 입국제한조치를 강화했다. 3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1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6명, 중국 외 아시아 5명(파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해외입국자는 입국 즉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터놓고 얘기 나눌 든든한 친구 만나요”[현장 행정

‘노년 만남’ 마련한 정문헌 구청장

구로, AI시대 소외계층 상생 논의

사회복지 포럼 주민 100여명 참석

광진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온수매트 전달

겨울철 한파 대비, 지역내 고령자와 장애인 200가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